접근성 최고, 토스 뱅크 연 이율 2% 파킹통장

요즘 온라인 뱅킹 경쟁이 굉장히 핫한데,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는 현재 가장 접근성이 좋습니다!!

갖고 계시는 목돈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흔히 적금이나, 정기예금을 통해 소소하게 돈을 모으고 굴려오실테지만, 금리가 낮은 요즘은 크게 이득을 보는 느낌이 없습니다..

 

파킹 통장의 뜻은, 크게 별 의미는 없고, 그냥 입출금이 언제든지 가능한 평범한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일부 목돈을 편하게 보관하면서, 이득을 보기위해 파킹통장 혜택을 조사하곤 했었는데, 그결과 한동안 '사이다뱅크'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냥 통장에 목돈을 넣어두기만 해도, 매월 따박따박 이자를 입금해주는 맛에 확실히 이득을 보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은행 측에서는 예금 규모를 늘리기 위한 혜택 제공이었겠지만, 일정 규모가 채워졌는 지, 몇개월 사이에 이율을 줄여서 크게 이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것이 바로 토스 파킹통장, 연 2% 이율이며, 매월 예금 이자를 따박따박 입금해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대 한도는 1억이니, 1년을 꼬박 보관한다는 가정하에 200만원을 이자로 지급합니다! (월에 약 16만 6천원 정도 되겠네요.) 

 

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율 2% 완전이득

 

*토스 파킹통장 장점

-제 1금융 은행(비교적 안전함!)

-편하게 입출금 가능한 통장이, 연 2% 이율에, 심지어 매월 통장으로 지급!

-접근성 짱!!!!!토스앱을 통해 너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신분증만 있으면 정말 빠르게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토스 파킹통장 단점

-통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카드를 만들도록 되어있음..(그냥 파킹만 할거라 카드 필요없는데..그냥 받아서 보관하려구요)

 

 

은행 업계를 보면서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구나 싶은게, 토스는 지점이 단 하나도 없는데 제 1금융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즉 튼튼한 은행으로 판단 되었다는 것.

하지만 세상일은 또 모르는 법이라, 은행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 피같은 돈을 잃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는 5천만원 까지만 파킹통장에 넣어두려고 합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르면, 개인 예금 5천만원 까지는 보호되도록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이 부도나거나 문제가 생겨도, 제 돈 5천만원은 보장되는 것이죠!!

 

토스에서 홍보하는 1억에 200만원, 매력적이지만 어차피 목돈 1억도 없는 상황이고,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토스 파킹통장 매력적이니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 되실거 같아서 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