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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독서 후기

[타이탄의 도구들] 리뷰 (독서후기)

by 삼남로그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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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3.11.15~2023.11.20
총점 : 8/10점

책에서 본 것

깊은 인상을 남겨준 핵심 구절

 

[75p 한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이 권유하는 처방을 활용해보라.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90p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있다. 남은 7퍼센트 가운데 당신은 몇 퍼센트를 화내고 걱정하고 좌절하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92p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시대가 왔다.’

 

[185p 중간에서 시작하기]

어떤 일이든 그렇듯이 글을 쓸 때도 시작이 중요하다. 답이 하나가 아니기에, 나는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 개씩 만들어놓는다. 이 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 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준다. 물론 모두 지워버리고 시작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답은 하나가 아니기에 부담은 없다.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작이 꼭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라는 깨달음에까지 올라선다.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와우, 말콤의 이 답만으로도 이 책의 값은 충분히 한 듯 싶다. 나 또한 즉시 그가 일러준 지혜를 실천에 옮겨 이 책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집필했다. 글을 쓰려고 하얀 모니터를 앞에 두고 앉았을 때 우리는 첫 줄을 쓰지 못하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깜박거리는 커서만 바라 보았던가. 영화 대본을 쓰듯, 게임 시나리오를 짜든, 연애편지를 쓰든, 소설을 쓰든 간에 중간에서 시작하기는 강력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비단 글쓰기뿐 아니라 삶도 그러하다.

 

[206p 몰라도 된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도,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갖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가라. 일단 붓을 가져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226p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마리아는 행복에 지붕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마리아는 특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무능한 상대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나와의 미팅에 10분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 일방적으로 형편없는 제안을 해오는 사람, 직접 전화를 걸어 논의해야 할 사안을 이메일로 대체하는 사람, 무작정 자신을 설득해주기를 바라는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정중하게 대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우리가 끊임없이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요청을 받아들이면, 그 대가로 품질을 희생해야 한다. 하지만 품질만큼은 언제나 인생에서 사수해야 할 가치다.

 

[239p 나는 괜찮다고 말해라]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 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면의 더 큰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집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을수록 사명감은 더욱 강해진다. 조코의 나는 괜찮다라는 말은 매우 위력적이다. 곳고셍 놓인 장애물들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주면서 더 큰 목표로 전진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263p 중심의 즐거움]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라고 간단히 말한다. 행복하고 싶으면 자신보다 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충분하다고 웃는다. 이처럼 자신을 중심에 놓고 세상 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문제들은 작고 단순해진다.

 

[300p 상황은 언제나 더 나빠질 수 있다]

조 드 세나는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다음과 같다.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 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 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우리는 어느 날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307p 솔선수범의 건강한 습관]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은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에게도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큰소리로 말한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의 경우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상대에게서도 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솔선수범은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310p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으면 포기하라]

그에게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 그는 평소 밤 10시부터 새벽 한 시 사이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 그러고는 새벽 6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새벽 한 시까지 운동을 했음에도 왜 그렇게 빨리 하루를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본 대로 할 뿐이다. 따라서 어른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하는 모습, 일찍 일어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

 

 [316p 타인을 비난하지마라]

제인은 정신 겅강을 위한 또다른 습관으로 '공개적인 비난을 삼갈 것'을 주문한다.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중독되기 쉬운 나쁜 습관이다. 내가 내뱉은 부정적인 말은 누군가의 하루를 망치거나 그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비난 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타인을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

 

1. 타이탄들에게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모든 것을 가지거나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확고한 행동 철학이나 목표 수립보다 중요한 것이 작은 습관이나 마음가짐에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 같다.

 

2. 위와 같은 이유로 나는 이런건 당연히 알고있는거지, 혹은 이런 사소한 것들이 인생을 정말 바꾸는데 도움이 될까? 하고 무디게 생각했던 것을 다시 자각할 수 있었다. 작은 것에서 부터 큰 것이 나온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고,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실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3. 이러한 삶의 방식이 겹겹이 쌓였을 때, 반드시 좋은 성과로 돌아온다는 점을 확신할 수 있다. 

 

4. 경제적으로 건강한 삶에 너무 치우쳐진 관점을 두고 살아왔으나, 전반적인 인생 자체가 건강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더 가족에게 집중하고, 행복한 것들에 몰두하는 것이 삶의 가장 큰 목표가 되었다.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

 

1. 주 2회 이상 글쓰기

생각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면, 그 명확함은 글쓰기를 통해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따라서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다. 개인 블로그를 부수입의 목적으로 개설했지만, 꾸준히 내 생각을 적고 공부하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계속 쌓아나갈 것이다.

 

2. 약속 잡기 전에 3번 생각하기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많이 단절해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내 삶의 질과 행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고 좋은 것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관계를 깊고 길게 이어나가 겠다.

 

3. 제가 할게요 하루에 1번 이상 이야기 하기

솔선수범은 곧 GIVER의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더 가지려고 하기보다는 더 나누고 먼저 나서서 하는 태도를 실천 할 것이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

 

[92p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시대가 왔다.’

 

 [307p 솔선수범의 건강한 습관]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은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에게도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큰소리로 말한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의 경우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상대에게서도 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솔선수범은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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