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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 되는 재테크 공부/주식 스터디

주식공부 1탄, 용어 이해하기

by 삼남로그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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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회복하는 장세에서 무지성 주식투자로 약 700만원 가량 벌었으나,

현재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우려로 증시는 저 밑으로,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이러한 장세에서 대응하지 못했던 이유는, 주식이 그만큼 어려워서 이고, 제대로 알 지 못해서 라고 생각한다.

(물론 알더라도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 모 전문가는 5년 동안 일어날 일이 단 6개월만에 일어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주식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자 마음 먹었기 때문에 주식 판에서 자주 들리는 용어부터 이해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주식공부는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완성 - 샌드 타이거 샤크' 책을 보며 하고자 한다.

 

두서없이 용어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피(KOSPI) - 대형회사 중심 유가증권 시장(대한민국)

코스닥(KOSDAQ) - 벤처기업 중심 유가증권 시장(대한민국)

다우(DOW) - 대형회사 중심 유가증권 시장(미국)

나스닥(NASDAQ) - 벤처기업 중심 유가증권 시장(미국)

보통주 - 주식 보유 시 주주총회에서 투표권이 있음

우선주 - 주식 보유해도 주주총회에서 투표권이 없음 (주식 앞에 '우'가 붙음)

시가총액 - 주식 수 X 주가 이며, 회사의 시가(가치)를 나타냄

배당금 - 기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잉여금에서, 현금이나 주식으로 주주에게 환원 하는 것

공시 - 기업 내부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위(정보 비대칭 해소)

투자경고, 투자위험 종목 지정 - 단기간 주가가 이상급등한 경우

공매도 - 주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아버리고, 주식이 떨어지게 되면 주식을 매수해서 빌렸던 주식을 값는 개념이다. (단기간 내 주가의 급하락이 예상되면 공매도가 판을 친다.)

 

*증자와 감자 개념

증자 - 주식 수 늘리기

감자 - 주식 수 줄이기

 

무상증자 - 무상으로 주식수를 늘리므로, 주주에게 주식을 공짜로 주는 것(주주에게 이득)

유상감자 - 주식 수를 줄이는 대신, 주주에게 금액으로 보상하는 것(주주에게 이득)

 

유상증자 - 투자자 돈으로 주식수를 늘림, 주식 수가 늘어나면 주가(평단가)가 하락함(주주 손해)

무상감자 - 주주에게 보상없이 주식 수를 줄임(주주 손해)

 

액면분할 - 시가총액은 동일하나, 유통 주식을 늘리기 위해, 주식 액면가를 분리함(1주당 1만원을 10주에 1000원으로 분리), 회사에서 주가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

액면병합 - 액면분할의 반대 개념, 회사에서 주가의 유동성이 과도할 때, 이를 줄이고자 사용하는 것

 

관리종목지정 -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나면, 금감원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 함

분식회계 - 회사경영의지 없음, 상장유지와 투자자 유치를 위해 영업이익이 난 것 처럼 회계를 조작

상장폐지 - 회계조작으로 인해 회계법인에서 감사의견 거절하면, 상장폐지 예정

정리매매 - 사장폐지 결정에 따라 7영업일 동안 정리매매가 이뤄지고, 주식거래소에서 삭제 됨

 

*주식 매매 방법

정규시간 - 09:00~15:30

동시호가 - 동시에 주문받아 한 번에 체결하는 방식 (장시작 동시호가 - 08:00~09:00 / 장마감 동시호가 - 15:20~15:30)

시간외종가매매 - 종가로만 매매 됨 (당일종가 15:30~16:00 / 전일종가 익일 07:30~08:30)

시간외단일매매 - 종가 기준 +-10%으로 매매 됨 (당일종가 1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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